여친 친구 김치년인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여친 친구 김치년인 썰.

링크맵 0 440 2020.03.18 23:48

여자친구랑 사귄지 얼마안됬다. 나 26 여친 23

 

여자친구랑 이런저런 생각보다 연애초기인데도

친구이야기니 자존감이니 이런이야기 많이 하다가

 

어느날 자기랑 친한 친구한명이 있단다.

 

근데 그친구 이야기를 잘듣자하니 

 

"우린 아직 나이가 어려서 돈많은 남자 착한남자

 모두 사귀어 봐야한다. 남자도 여럿만나봐야한다"

 

라면서 말한다고 여자친구가 그 말듣고 나에게

 

"난 오빠 안떠날거니깐 나에게 잘해줘"

 

라는데 잘해주는건 뭐 당연하지만 도데체 이 시발 친구란년이

 

마인드가 왜 이렇게 좆쓰레기인지 이 남자 저남자 거치면서

좆집역할하면서 뭘 뜯어내려는건가... 이생각함

근데 남자친구가 돈많고 키크다길래 

 

아...얼굴값하는 년이다 싶더라 남친있는데 클럽도 자주간데

여자친구는 클럽가본적없는데 이 싯팔 친구년이 대려감

 

항상 맘에 안들더라 그년 진짜 한번보고싶었는데

오늘 친구데려온다고 잠깐 보자더라

속으로 얼마나 싯팔 이쁜년인지 함보자 싶었음

 

딱 봤는데.... 와... 누가 포크로 얼굴을 갈았나 싶더라

 

썰게에 못생긴년 못생긴값한다는 거 봤었는데 진짜임

존나 못생기고 키도 짜리몽땅하고 하....

내가 이딴 못난년때문에 나쁜생각을 많이 했구나 싶었다.

 

니들 여자친구사귈때 주변친구들도 잘봐놔라

친구한명이 사람버려놓는경우 많은것 같다.

 

별 시덥지않는 못생긴 김치년 한년때문에 여친 마인드가 

이상해지고있는 느낌이다. 

 

둘이 많이 친해서 뭐 헤어져라 이런말은 못하겠고

진짜 못생긴년 얼굴값하는 거 오늘에서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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