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때 전교생에게 고추보여준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초등학교 5학년때 전교생에게 고추보여준 썰

링크맵 0 1,647 2020.03.19 11:10
출처http://www.ilbe.com/3109387492 썰만화1http://www.mohae.kr/ssulmanhwa/946284 안녕 게이들 난 23살 군필에 집에서 엑윽엑윽 대는 평범한 일게이야 요즘 일베에 쪽팔렸던 썰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서, 내 기억속의 가장 좆같고 민망했던 썰 풀어본다 아직도 생각하면 부들부들거리네 씨발...   때는 2003년,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6학년은 수학여행을 가지만 초등학교 5학년때는 다들 수련회 가잖아, 당연히 수련회의 백미는 마지막날 밤에 펼쳐지는 장기자랑 아니겠냐 원래 수련회 가기 몇주전에 장기자랑 할사람 신청받아서 미리 연습하지 않노? 지금은 운지에 운지를 거듭하고있는 개그콘서트가 그당시에는 진짜 존나 인기 ㅆㅅㅌㅊ의 코너였다.. 옥동자 나오고 정형돈이 도레미트리오 데뷔하고.. 암튼 좆되는 인기를 가지고있어서 월요일 등교하면 너도나도 어제 본 개그콘서트 드립을 좆노잼으로 치고있었다.. (그때 생각하면 정말 순수했었네..) 존나 ㅅㅌㅊ 인기 많은년들이 장기자랑으로 춤추고 노래할때 나랑 내 친구랑 둘이서 미래의 일게이스럽게 그당시 유행하던 개콘코너였는데 기억은 안난다 짤로 대체함. 쫄쫄이 입고 숫자만들고 글씨 만드는 코너를 장기자랑 하기로 했다.. (겁없음 ㅍㅌㅊ?) 그 배경음악은 어찌어찌 씨디로 구워서 뒤에 틀어놓고 하기로 하고 존나 맹연습함 ㅋㅋㅋㅋ 시발 우리가 5학년때 무슨 능력으로 쫄쫄이를 구하겠냐.. 그냥 각자 동생의 작은 추리닝을 입고 하기로했다 ㅋㅋ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수련회를 갔다ㅋㅋㅋ 수련회가면 존나 호랑이뺨치듯 무서운 교관새끼들 많은데, 그중에서 머리는 숏컷에 존나 허스키 보이스를 가진 자지같은 보지 교관이 있었다.. 어찌저찌 기합 존나 받아가면서 수련회를 보내고 촛불켜고 눈물 뚝뚝흘리다보니 대망의 장기자랑 시간이 왔다.. 위의 짤처럼 넓은 강당에 우리 5학년, 선생 포함 전부가 앉아있었는데. 저 자지같은 보지 교관 저 씨발좆에미없는개씹창년이 사회를 보게 되었다. 차례대로 한팀씩 무대 위로 나가서 공연을 하고 점점 분위기는 무르익고 드디어 우리 차례가 되었다. 존나 작은 추리닝에 후드까지 쓰고 뛰어올라가서 음악에 맞춰서 우리가 연습했던걸 다 보여줬다 ㅋㅋ 지금생각하면 진짜 개병신 노잼이었지만 분위기가 업되있어서 다들 존나 웃으면서 재밌게 봤다. 일게이스럽지 않게 꽤나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고 내려가려는데 사회보던 보지년이 갑자기 우리 둘을 붙잡아 세웠다.. 이년이 왜 우릴 부르나 했더니, 우리가 너무 재밌었다고 귀여웠다면서 자기 소개좀 해달라는 거였다.. 그래서 나랑 친구라 5-x반 누구누구 입니다 라고 존나 크게 외침 ㅋㅋㅋ 같은 반친구들이 막 환호해주고 암튼 기분 ㅆㅅㅌㅊ였음 그랬더니 그년이 씩씩하게 자기소개 했으니까 선물을 주겠다고 갑자기 앞을 보라더니 눈을 감고 만세를 하라그러더라. 우리는 존나 무서운 교관년이 시키니까 당연히 관중들을 바라보며 시키는 데로 눈을 감고 만세를 했다 근데 갑자기 내 바지가 존나 허전한거다.. 씨발... 그래서 깜짝놀라서 눈을뜨고 아래를 보니 저 에미없는개씨발년이 내 바지랑 팬티를 다 벗긴거였다..  그것도 높은 무대위에서 스폿라이트가 비추는데 작아서 배꼽위로 올라간 추리닝아래로 전교생을 향해 내 자그마한 똘똘이가 빛을 받아 빛나고있었다.. 아 씨발 좆같네 지금생각해도.. 진짜 순간 존나 당황해서 전광석화마냥 바지랑 팬티를 올렸는데.. 더 좆같은건 관중들이 일순간에 조용해진거였다.. 그러더니 갑자기 존나 수군수군거리는거였다.. 난 당황해서 무대아래로 뛰쳐 내려왔고.. 그다음 장기자랑은 진짜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구석에 짱박혀있었다. 그리고 나서 나오는데 다들 나를 보면서 수군수군거리는거다... 진짜 자살하고 싶었다 씨발.. 자기전에 공중전화 붙잡고 1541로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하니까 엄마 개빡치심,  바로 우리 담임새끼한테 전화해서 엄마가 역정을 내셨다. 당연히 담임은 내 바지벗긴 좆같은 년한테 말을 했고, 그 씨발년이랑 담임이랑 나랑 셋이서 면담했다. 근데 그장소도 좆같이 애들 가장 많이 돌아다니는곳에 통유리로 되어있는 방이어서 애새끼들이 다들 몰려들어서 구경함.. 개씨발.. 그 씨발년이 왜 바지를 벗겼냐는 물음에 "귀여워서 자기도 모르게 벗겼다"고 하더라...... 개 씨발 좆같은년.. 그땐 내가 어려서 성추행 이런거에 전혀 무지했기때문에 더군다나 담임(남자였음)새끼가 그냥 추억이라 생각하고 넘어가자^^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받고 그냥 넘어갔었다..    그날 이후로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나를 비웃었고, 진짜 한동안은 자살하고 싶었다.. 근데 정신력으로 버텨서 결국 지금은 아무도 기억못할걸? 씨발.. 더 좆같은건 5학년 끝나고 학급 문집에 우리반 보지 하나가 그 글을 썼는데 담임새끼가 그냥 인쇄해 버린거다.. 담임 진짜 아직도 밉다.. 근데 난또 일게이스럽게 그 문집을 아직까지 가지고있음 ㅋㅋ 누군가 내 바지를 또 벗길지도 모른다는 노이로제에 걸려서 고등학교때까지 모든바지 허리를 존나 꽉 조여서 입었고 허리에 묶는 끈 안들어간 바지는 안입었다.   세줄요약.  1. 수련회에서 장기자랑 하는데 2. 전교생앞에서 교관년이 바지랑 팬티를 벗겼다 3. 아.. 씨발 지금이라도 고소가 되려나?   인증한다. 내 똘똘이 걸고 주작이 아니다.. 시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117 조선족 1명, 중국인 2명을 친구로 둔 썰 링크맵 2020.03.18 1194 0 0
1116 청접장받고 자살할뻔할 ssul 링크맵 2020.03.18 1111 0 0
1115 자다가 아빠한테 발로 까인 썰 링크맵 2020.03.18 532 0 0
1114 기괴하고 기묘한 꿈꾼 썰.SSUL 링크맵 2020.03.18 604 0 0
1113 어제 아빠한테 핵꿀밤 맞은 썰.ssul 링크맵 2020.03.18 1020 0 0
1112 고딩때 과외선생님때문에 운 썰 링크맵 2020.03.18 1027 0 0
1111 고딩때 식중독걸려서 학교 전체가 똥독 올랐던 썰.SSUL 링크맵 2020.03.18 1024 0 0
1110 훈련나가서 여군이랑 ㅍㅍㅅㅅ했던 썰.SSUL 링크맵 2020.03.18 1492 0 0
1109 나의 성 정체성을 알게 된 썰 - 중 - 링크맵 2020.03.18 795 0 0
1108 알바하는데 사장이 XX 인 SSUL 링크맵 2020.03.18 1125 0 0
1107 아이온 프리섭에 빠진 여고딩 링크맵 2020.03.18 1028 0 0
1106 머구 고깃집 간 썰 링크맵 2020.03.18 914 0 0
1105 스무살 풋풋할때 누드모델 알바 뛴 썰 .ssul (뒷이야기 - 2편) 링크맵 2020.03.18 2160 0 0
1104 군대 선임 장님 만든 썰.txt 링크맵 2020.03.18 966 0 0
1103 생리통 여자애한테 칼빵맞은 친구 썰 링크맵 2020.03.18 468 0 0
1102 초등교사 하는 형한테 들은 썰 푼다 링크맵 2020.03.18 953 0 0
1101 초등학교때 마술하다 실패한 썰 링크맵 2020.03.18 483 0 0
1100 내 여동생 x년으로 강등당한썰.. 링크맵 2020.03.18 697 0 0
1099 내 첫경험 썰 링크맵 2020.03.18 1012 0 0
1098 노량진 1년 산 사람이 쓴 노량진 썰 링크맵 2020.03.18 1907 0 0
1097 내 생에 첫 원나잇 썰 링크맵 2020.03.19 2999 0 0
1096 나의 노가다 6 링크맵 2020.03.19 2104 0 0
1095 나의 노가다 22 링크맵 2020.03.19 1654 0 0
1094 좀 전에 피시방에서 급식때리고 뺨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1490 0 0
1093 고등학생 10살 연상 남친이랑 아다뗀썰 링크맵 2020.03.19 1922 0 0
1092 병신같은 썰 링크맵 2020.03.19 2810 0 0
1091 아랫마을 아줌마 링크맵 2020.03.19 1461 0 0
1090 뚱오빠랑의 연애 -1 링크맵 2020.03.19 856 0 0
1089 좆 중딩때 상처받은 썰.ssul 링크맵 2020.03.19 1251 0 0
1088 할머니 요강에 똥싸고 튄 썰 링크맵 2020.03.19 737 0 0
1087 원룸녀랑 썸탄 썰 링크맵 2020.03.19 782 0 0
1086 초딩시절 폐창고 탐험한 ssul 링크맵 2020.03.19 866 0 0
1085 중딩때 학원 쌤한테 싸대기 맞은 썰 링크맵 2020.03.19 605 0 0
1084 개새끼랑 싸우다가 좆된 썰 링크맵 2020.03.19 1400 0 0
1083 PC방 알바할때 시끄럽게 소리지르는 초딩 조진 썰.ssul 링크맵 2020.03.19 1331 0 0
1082 항문외과가서 굴욕 겪은 썰.ssul 링크맵 2020.03.19 1573 0 0
1081 독서실에서 여고생한테 고백받은 썰.ssul 링크맵 2020.03.19 1332 0 0
1080 동생이 쭉빵에서 내 뒷담깐거 알게된 ssul 링크맵 2020.03.19 1875 0 0
1079 처음 아다땟던 썰.ssul 링크맵 2020.03.19 1532 0 0
1078 친구들과 가위바위보 옷벗기기 했던 철없던 시절 썰. ssul 링크맵 2020.03.19 711 0 0
1077 장사하는데 개빡친.ssul 링크맵 2020.03.19 1475 0 0
1076 초딩 때 전교에 엉덩이 자랑한 년 썰.ssul 링크맵 2020.03.19 1093 0 0
1075 조선소에서 일했던 썰 링크맵 2020.03.19 1058 0 0
1074 발바닥에 주사맞은썰 링크맵 2020.03.19 1116 0 0
1073 지하철에서 본 씹꼴리는년 썰.txt 링크맵 2020.03.19 621 0 0
1072 이번 조별과제 썰.TXT + 후기썰 링크맵 2020.03.19 1021 0 0
1071 아래 다방 썰 푼다. 레지들 먹은썰.ssul 링크맵 2020.03.19 1018 0 0
1070 동심 파괴당한.ssul 링크맵 2020.03.19 842 0 0
1069 심심해서 쓰는 첫 ㅅㅅ 썰 링크맵 2020.03.19 1195 0 0
1068 식당일 돕다가 손님한테 쌍욕한 썰. 링크맵 2020.03.19 662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843 명
  • 어제 방문자 4,339 명
  • 최대 방문자 8,933 명
  • 전체 방문자 2,965,465 명
  • 전체 게시물 143,854 개
  • 전체 댓글수 899 개
  • 전체 회원수 7,90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