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귀신 비슷한거 목격했던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5년전 귀신 비슷한거 목격했던썰

링크맵 0 947 2020.03.19 05:41
출처http://www.ilbe.com/6875098307 때는 5년전 겨울이었다. 그때 당시에 나도 여자친구라는 것이 있었지... ㅋㅋㅋ 그때가 연애 초기라서 진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그러다 여자친구랑 강원도 놀러 갔다가 산에 구불구불하게 놓인 국도를 타고 내려옴... 지명은 어딘지 모르겠다. 그때 강원도는거의 안가봐서 잘모름.. 그냥.. 춘천에서 좀 아래로 내려왔다는거 뿐... 그때가 대략 저녁을 넘기고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이었을거다. 아마도 ... 물론 일게이들은 파워풀한 상태였겠지... 한손에는 핸들 한손에는여자친구 손 꼭잡고 운전하고 있었는데.... ㅅㅂ 밤도 깊어가고 그러다 보니까 존나 꼴리는거야... 그래서 모텔이라도 가서 쉬고바로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 했는데..아무리 가도 모텔따위는 안보이는거야.. 근데 둘도 그때 존나 꼴려있었음..... 자는건 둘째 치고 끓어 오르는 이것 부터 처리 해야 겠다는 생각에 도로를 달리다가 마침 도로갓길에 꽤나 넓은 곳이 있었어... 화물차 두대가 나란히 주차 가능할정도로 넓었던 자리..... 아무튼 주변은  조명도 없고 어둡고 차도 안다니고 인근 마을도 안보이고 해서 아무튼 거기다 차를 세웠다. 차 헤드 라이터는 끄고 차 내부에만 불을 켰음... 물론 차는 시동을 켜뒀어... 그때가 겨울이었으니까 히터는 틀어놨어야 했으니 말이다. 의자 뒤로 젓히고 니들이 상상대로 걔랑 물고빨고 지랄했음... 와 씨발 그날 만큼 존나 흥분이 되더라고....... 그렇게 한참을 하고 있었는데 순간 창문을 '똑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순간 놀래서 창문을 보니까 아무도 안보임... 그것도 그랬던게 둘이 ㅅㅅ 하면서 열기 때문에 유리가 전부 습기(?) 로 뿌옇게 된상태였음... 그러니까 밖에서도 안보이고 안에서도 안보이는 상황... 창문을 아무리 봐도 ㅅㅂ 밖에 아무도 안보이더라.. 그래서 그냥 바람 때문에 뭔가 부딪혔겠지 싶었는데다가 나가서 살펴 볼까 했지만.. 춥고해서 그냥 귀찮았음..  어차피 문이야 잠겨 있었으니까 누가 문을 열일은 없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하던거 마져 했음..... 그러다 점점 거의 끝으로 갈려는 순간...  또... 창문으로 '똑똑똑' 소리가 들리더라... 와... 씨발 순간 나랑여친이랑  진짜 똑똑히 들었음.. 진짜 바람 소리도 아니었고 진짜 사람이 손으로 두들기는 일정한 소리였음... 순간 둘다 소름이 쫙~ 돋더라...운전석쪽 옆창문에서 들리더라고........ 나랑 여친은 조수석에서 있었거든..... 그러면서 나의 베츙이는 ㅅㅂ 쪼그라들었음... ㅅㅂ... 습기 때문에 밖은 볼수 없었는데 분명 밖에 누군가 있었음....... 여친이 "오빠 나가서 한번 확인해봐." 그러더라..........  근데 그상황에서 존나 확인하기가 꺼려지더라... ㅅㅂ 나도 사람인데.... ㅠㅜ 난 "야..지금 추운데... "라며 핑계아닌 핑계를 댔지.. ... 여친은 누가 밖에서몰래 촬영한거 아니냐면서 밖에서 계속 대기 하고 있는거 아니냐 면서 그러더라... 갑자기 그생각하니까 존나 갑자기 열받고 짜증이 나더라.. ㅅㅂ 감히 우리 사랑하는걸 찍어서 올린다는 생각하니까 말이야.. 그래서 옷차려입고 여친은 담요 덮어 주고 난 일단 살짝 창문을 내렸어.. 물론 처음에 노무노무 무서워서 처음에 창문내리는게 망설여지더라.. 그러다 여친 눈치 땜에 10초 망설이다 살짝 눈만보이게 한 5cm 정도 내림.. ㅜㅜ 하 ㅅㅂ 밖은 존나 어두워서 아무도 안보이드만.... 그래서 난 "ㅇㅇ야 아무도 없는데?"라고 하니까... 여자친구가 그제서야 짜증내며..  "아 오빠~ 진짜 .. 무서워?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 진짜....... 나가서 좀 봐줘... " 여친이 계속 닥달하더라... 난 그때 ㅂ ㅅ 보빨남이어서... 아... 진짜 속으로 울면서 ㅠㅠ 차문을 빼꼼 열고는 살짝 내렸지... 그때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더라 내차가 디젤엔진인이었는데.... 엔진소리 보다 더크게 들리는듯 했음...... ㅠㅠ 근데 주변을 보니까 아무도 없더라... 그냥 차주변 살짝 훓어 보고 차 밑이랑 이래저래 보다가 30초도 안되서 바로 차에 올라탐... ^오^ 그리고 난 " 아무도 없어" 라고 하니까 여친이  안도감 내쉬었어... 그러다 다시 여친이랑키스 하고 다시 일을 할려는 찰나...ㅅㅂ 이번엔 차문을 툭툭툭 때리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와 ㅅㅂ ㅅㅂ ㅅㅂ !~!! 와... 진짜...... 여친은 그때 비명 짧게 지르고 울려고하더라... 그리고 나도 ㅅㅂ 존나 놀랬음.... 그러니까 순간 여친 얼굴 보니까 이젠 무서운거 보다 존나 열받더라... 진짜.. 그래서 문을 박차고 내렸지.. 그리고 "누구야~!" 그러고 소리쳤지..근데 아무도 안보임.....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까순간 앞에 왠 붉그스름한 형체가 빛을 내면서 내쪽으로 다가오더라.. ㅅㅂ 와.....  아... ㅅㅂ 여기서 쓸려니까 그때 그거 생각나서 무서워서  손이 떨리노..... ㅅㅂ.. 아.. 그래도 공미게 올리는거니까 생각나는대로 적는다..ㅅㅂ.. 아무튼 그게 내쪽으로 오는데.. TV에서는 귀신카면 푸른빛 띄잖아.. 근데 내가 본건 붉은 빛이었어.... ㅅㅂ.... 와. 진짜 구라 안치고 그게 가까워지니까진짜 사람형체 처럼 보이는데 검은색 머리카락도 보였음...  "으악~": 그러면서 바로 차에 올라탔지.... 그리고 는 바로 기어를 D에다 갔다 놓고 냅다 밟았어............... 그때 차 순간 RPM 갑자기 올라가서 존나 요란하더라....... 아무튼 미친듯이 밟아서 그자리 빠져나왔어........ 와.. 진짜....... 옆에 여친은 왜그러냐면서 그러고... 난 겁에 질려 미친듯이 그러고... 백미러 보니까 그 붉은 빛이 살짝보이긴 했는데 어느정도 달리니까 안따라 오더라.... 여친이 왜그러냐고 소리지르니까... 내가 말안할려다사실대로 말하니까.... 그제서야 여친이 울더라.... 아무튼 그때 그게 뭐였는지모르겠는데... 확실히 귀신인거같더라......... ㅅㅂ  우리가 아무데나 그때ㅅㅅ 해서 열받았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그때 그거 생각하면.... 진짜 좆이 쪼그라듬... 지금도.... 아무튼 노잼 경험담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다이기... 오늘 자는건 포기 해야할거 같다.. 무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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