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검사 갔다가 운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조루검사 갔다가 운 썰

링크맵 0 428 2020.03.18 19:20
출처http://www.ilbe.com/6200042523 썰만화1http://www.mhc.kr/6710155 썰만화2http://www.mhc.kr/7234286

내 나이 반오십 조루다.

 

 

 

그동안은 사정지연콘돔으로 씨발년들에겐 조루라는걸 들킨적은 없지만 그래도

 

 

 

오늘 조루치료를 마음먹고 꼬추원에들렸다.

 

 

 

머사슨상님께 조루때문에 왔다니까  아랫도리 팬티까지 내리고 누워보세요라고 얘기하시는데

 

 

 

씨발 존나 창피하고 수치심들었지만 아무렇지 않은척 훅!훅! 내리고 침대에 누웠는데

 

 

 

극미세진동기로 예민한 신경을 찾아서 치료를 할거라고 하더라. 손으로는 느껴지는데 볼에는 느낌이 없을정도의 극미세진동이었다.

 

 

 

기계를 내좆에 갖다대고 느껴지세요 ?  느껴지세요 ?

 

 

 

내가 계속 느껴진다고 하니까 점점 강도를 줄여가면서 검사하다가

 

 

 

머사가 갸우뚱거리는게 아니겠노 ?  흐음..  느껴지세요 ?

 

 

 

네 느껴져요 라고 하면서 나도 점점 상황의 심각성을 느껴갔다...그와중에 소로소로발기됨(민감도 ㅍㅌㅊ?)

 

 

 

쿨ㄹㅓㄱ..자 이번에도 느껴지시나요 ?

 

 

 

나는 당연히 "네"

 

 

 

머사 : 이번에는 전원을 켜지 않았습니다..

 

 

 

순간 존나  유치원때 금색크레파스 도동놈으로 억울하게 몰렸을때보다 더 한 억울한 감정이 훅 올라오더니

 

 

 

눈시울 존나 붉어졌다 씨발...

 

 

 

내려와서 상담하는데 머사가 이건 엄청나게 심각하신 정도라고 우스갯소리로 음경을 아주 절단내고 새로운 음경을 갖다 붙이셔야 할 수준입니다

 

 

 

라고 하는데 그 말이 또 웃겨서 둘이 실실웃다가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귀두/음경/포경이 안되있으시니 포경수술까지 포함하셔서 원래는 350~400이신데 지금 이벤트중이니까 330까지 해준다고 하더라ㅏ

 

 

 

그래도 씨발 꼬추에 갑자기 330만원 쳐바를생각에 노민노민하고 있으니 의사가 그럼 선생님은 특별히 300까지 해드린다고 해서

 

 

 

내일 수술날짜 잡았다 씨발..이제 난 새로태어난다

 

 

 

조루게이들은 수술이 답이다

 

 

 

 

 

 

 

#50만원 미만짜리 신경절단수술도 있는데

 

이건 부작용으로 신경통이나 재발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더라..

 

내가 받는 수술은 진피이식수술로 신경을 덮어 감각을 무디게 하는거고

 

그리고 액티브스길로 진피를 넣으니 음경확대는 기본으로 된다고 하더라

 

다른 조루게이들도 힘내라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1625 줘도 못 먹은 썰 - 2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24 영화관화장실에서남친이랑섻한썰!!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23 동생이 절 자꾸 만지는듯 합니다...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22 네일샵에서 있었던 일..(3)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21 중2 만났던썰-2화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20 약 1년간 눈팅만하다 썰하나푼다.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19 미용실직원이랑ㅅㅅ한썰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18 여자(1)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17 방방 뛰다가 돌 쳐맞은 썰.ssul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16 ㅋㅋㅋㅋㅋㅋ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15 시골 꼬마들이랑 논 썰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14 중학교 친구 인생조진 썰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13 중국에서 남친있는 누나 먹은썰2 링크맵 2020.03.18 427 0 0
11612 포경안한사람들을 위해 한썰푼다.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11 워킹홀리데이 먹은 썰 (프롤로그)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10 중학생때 야한 그림 그리다 선생에게 혼난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9 시골슈퍼알바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8 심심해서쓰는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7 대학병원 잘생긴 전공의보고 실실웃으면서 진찰좆된 썰.txt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6 가난한 사랑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5 길바닥에서 정기후원 영업사원 한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4 게이 바 면접 본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3 군시절에 멧돼지 사살해본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2 분위기상 고백해 보는 예전 보빨(..?)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1 군대에서 여하사 생리대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600 모르는 여자 ㅂㅈ 본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9 훈련소에서 관심병사된썰1.txt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8 여자 지갑 줏은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7 방금 조건 갔다가 쫄아서 돌아온 썰 . ssul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6 페티시 페티시 거리길래 나도 내 페티시 쓴다.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5 처음 사귄그녀가 사라진썰 (4)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4 키스방녀랑 사귈뻔 한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3 착석바 여대생 꼬셔서 여행간 썰2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2 대학생때 100m 선수랑 해봄.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1 수영다이어트 세달 한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90 좆소 양아치 사장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9 일베 때문에 전라도 사람 싫어하는 건 아니고 놀란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8 탈조센한 미국프로그래머의 썰...jpg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7 봉사활동 겄다가 초딩선생만났는데 통수 맞은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6 가위눌린 썰 SSUL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5 초딩때 놀아본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4 몇년전 어떤 할애비가 죶잡고...나 스토킹한썰...txt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3 주변인 컴터 봐주다가 좆된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2 신문사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1 엠창인생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80 군대에서 발기됐던 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79 구글에야동검색한거들킨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78 가짜 전자발찌 차고 거리 활보한썰.Ssul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77 버디버디 시절 넥슨 캐쉬 사기친썰 링크맵 2020.03.19 427 0 0
11576 학원샘 따먹는 썰..사진 수정 링크맵 2020.03.19 427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457 명
  • 어제 방문자 4,218 명
  • 최대 방문자 8,933 명
  • 전체 방문자 2,891,505 명
  • 전체 게시물 143,263 개
  • 전체 댓글수 899 개
  • 전체 회원수 7,9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