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안마사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여성전용 안마사 썰

링크맵 0 2,147 2020.03.19 14:54

프리랜서로 뛰는 마사지사야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토닥이...여성전용

지금은 조그만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서 시간이 맞을 때만 하고 있어

일하다 보면 별의별 일을 다겪는데 기억나는데로 몇가지 썰을 풀어보려고해

  

 

어떤 남자한테서 문의가 왔어

자기 여친한테 마사지해줄 수 있냐고

NTR 성향인거지

재미삼아서 인스타나 모 사이트에서 마사지 초대남으로 가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콜~했지d

모텔에 가봤더니 딱 봐도 스폰이더라

남자는 40대인데 여자는 완전히 애기야

얼굴은 완전 애기인데 몸 발육이 ㄷㄷㄷ

핑두 핑보에 베이글

예쁘고 어리고 몸매 좋고 정말 스폰 받을만 하더라

보통 서비스 시간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정도인데 평소 스타일데로 가면 쩐주인 남자가 얼마나 지루하겠어

보는 남자가 최대한 꼴릿하게 에로틱 모드로 갔지

당연히 여자는 흥분해서 미칠려고 하고

남자새끼가 노콘으로 하라고해서 그냥 넣었는데 쪼임도 장난이 아냐

이런 일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지루가 됐거든

나오려는거 간신히 참고 또 참았어

여자도 참 대단한게 남자 두명한테 번갈아 당하면서 계속 느끼면서도 그걸 다 받아내더라

다 끝나고 대화를 좀 했는데

여자가 처음부터 침착하게 반응하길래 이런 경험 있었는줄 알았는데 첫 쓰리썸이었어

너무 좋았다며 해맑게 웃는 모습이 아직도 선해

남자새끼가 다음엔 여자 마사지사 불러서 해보고 싶다고 아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더라

몰라 씹쌔야

  

 

명절이니까 지난 추석때가 떠오르네

추석 연휴 끝나고 개인샵 겸 사무실로 쓰는 옵피스텔로 방문한 30대 초반 여자가 있어

잠깐 대화해보면 꼴려서 온 년인지 모르고 온년이지 감이 오거든

이 여자는 댕청하게 정말 건전한 마사지샵이줄 알더라

시월드에 가서 스트레스 이빠이 받고 좀 힐링하러 왔다나뭐라나

이런 경우엔 정말 건전하게 마사지를 해서 보내줘

일회용 팬티하고 가운을 주고 샤워부터 하라고 했어

아로마 마사지니까 일회용 팬티만 입을채로 수건으로 중요부위를 덮고 시술하게 되지

슬렌더 몸매에 적당한 가슴 운동해서 탄탄한 몸이야

오일을 발라 놓으면 참 이쁘고 민감하게 잘느끼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얼굴까지 반반하니 나도 졸라 꼴릿하지

마사지를 하다보면 넘지말아야할 선이 있거든

거길 넘으면 성적으로 흥분이 되는 선

그선을 야금야금 먹어들어가는거야

처음엔 의도적인지 애매하게 마사지하다보니 스치는 것처럼

당연히 여자는 야릇한 느낌을 받고 흥분하지 

남자랑 똑같아

명절 때 고생하셨나보다 하체부종이 있는데 서혜부 임프절 마사지를 하면 풀린다라는둥 구라아닌구 라도 치고

거긴 사타구니 깊숙한 곳..알지거기가 서혜부 임프절이야 

사실 틀린말은 아니냐 

거길 풀어주면 하체가 붓고 아픈데 도움이되

마사지 압에 따라 아프거나 시원하거나 꼴리거나의 차이가 있지

이분은 흥분해서 팬티 그 부분이 젖어버리더라

뒷판 앞판 하는사이에 이분이 느끼면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면 아파요하고 묻지

아니요 좋아요 괜찮아요 이지랄

스페셜 서비스도 있는데 해드릴까요하고 물으니까 눈감고 그냥 고개만 까닥

목부터 발까락까지 혀로 쓸어주고 ㅇㄹ이 들어가니까 그대로 빵 터져버려

충분하다면서 스톱을 선언하더라

자주 사정을 하면 힘들어서 거의 사정을 안하게 되는데

이날은 좀 쌓여서 나도 시원하게 풀고 싶었는데 좀 아쉬웠지

부끄러웠는지 대충 샤워하고 도망치듯 퇴장

시원하게 마사지 받으러 왔다가 자기도 모르게 흥분하고 올가즘까지 느껴버렸으니 부끄러웠겠지

얼마 후에 또 오더라

한번 겪어봤다고 편하게 대하길래 샤워서비스부터 시작해서 풀코스로 해줬어

남자들은 건마니 안마방이니 눈만 돌리면 쉽잖아

여자들은 그런거 잘 모르다가 한번 맛보고 나면 그 짜릿함에 쉽게 중독되는거 같아

두시간 동안 나른하면서도 짜릿하고 계속 흥분이 올라오는 서비스를 받으면 미치는거지

이분도 이런 쾌감은 처음이라 자꾸 생각난다더라

지금은 완전 단골이 됨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067 나의 노가다 28 링크맵 2020.03.19 2385 0 0
1066 나의 노가다 28-1 링크맵 2020.03.19 1296 0 0
1065 雮橃潣 雲戈皜雼?29-1 링크맵 2020.03.19 1182 0 0
1064 나의 노가다 29-2 링크맵 2020.03.19 2235 0 0
1063 나의 노가다 30-1 링크맵 2020.03.19 1888 0 0
1062 나의 노가다 30-2 마지막편(대리진급까지) 링크맵 2020.03.19 2010 0 0
1061 나의 노가다 에필로그 링크맵 2020.03.19 1842 0 0
1060 게임에서 만난애랑 실제로 한썰 링크맵 2020.03.19 2177 0 0
1059 좀 전에 피시방에서 급식때리고 뺨맞은 ssul 링크맵 2020.03.19 1463 0 0
1058 면회갔다가 만난 군인오빠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2346 0 0
1057 옆집오빠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2809 0 0
1056 [판] 친구 신혼집 인테리어 요구에 제가 너무하는건가요? 링크맵 2020.03.19 2031 0 0
1055 서울 한복판에서 털린 편의점 편돌이 썰.DC 링크맵 2020.03.19 1149 0 0
1054 일본인이랑 한 썰 링크맵 2020.03.19 2917 0 0
1053 예전에 카페에서 겪은 카드 도둑년들.Ssull 링크맵 2020.03.19 1953 0 0
1052 교회 '그' 누나때문에 무신론자 된 썰 링크맵 2020.03.19 1582 0 0
1051 갑자기 생각난 가출한 여중생 썰 링크맵 2020.03.19 2403 0 0
1050 쓰리썸 썰 링크맵 2020.03.19 2404 0 0
1049 선배 누나랑 해버린 주갤럼.txt 링크맵 2020.03.19 1415 0 0
1048 00년생 썰 링크맵 2020.03.19 2364 0 0
1047 다섯째 생겼다 하... 링크맵 2020.03.19 2152 0 0
1046 대학교 입학식때 링크맵 2020.03.19 1350 0 0
1045 남미여자친구 썰 - 2 링크맵 2020.03.19 2861 0 0
1044 김치강박증에 걸려버린 공익 링크맵 2020.03.19 1635 0 0
1043 고등학생 10살 연상 남친이랑 아다뗀썰 링크맵 2020.03.19 1901 0 0
1042 실제 키잡 커플(35살 차이...)보고 충격먹은 썰 링크맵 2020.03.19 3539 0 0
1041 만나선 안되는 그녀와의 일 링크맵 2020.03.19 1163 0 0
1040 노래방 아줌마와의 로맨스 링크맵 2020.03.19 2380 0 0
1039 (지식인펌)찜질방에서 남초딩 애들 흥분시킨 여고생의 고민 ssul 링크맵 2020.03.19 1838 0 0
1038 훈련나가서 여군이랑 ㅍㅍㅅㅅ한 썰 링크맵 2020.03.19 2408 0 0
1037 야노 링크맵 2020.03.19 1948 0 0
열람중 여성전용 안마사 썰 링크맵 2020.03.19 2148 0 0
1035 OT때 동기랑 남자화장실에서 한썰 링크맵 2020.03.19 1397 0 0
1034 야심한 시간, 외국인 꼬시는 방법 하나 알려준다. 링크맵 2020.03.19 2028 0 0
1033 초딩 시절 겪은 미스터리 썰(믿든말든 상관 안함) 링크맵 2020.03.19 2017 0 0
1032 하루에 채팅으로 여자 2명 만난 썰 링크맵 2020.03.19 1213 0 0
1031 괴담 같은 썰 링크맵 2020.03.19 1565 0 0
1030 빚 때문에 가난했던 썰 링크맵 2020.03.19 2338 0 0
1029 유럽에서 백마 100번 이상 탄 남자 4번째 썰- 틴더안하는 이유 와 백인싱글맘이랑 사귄 경험 링크맵 2020.03.19 3497 0 0
1028 내가 살아온 야썰 존네 길어서 4 링크맵 2020.03.19 1801 0 0
1027 병신같은 썰 링크맵 2020.03.19 2775 0 0
1026 해루질 하다가 지옥문 노크해본 이야기 링크맵 2020.03.19 1737 0 0
1025 냄새 페티쉬 때문에 인생망한썰 링크맵 2020.03.19 1115 0 0
1024 기억그늘1 링크맵 2020.03.19 1176 0 0
1023 기억그늘2 링크맵 2020.03.19 1307 0 0
1022 왁싱 모델 썰 링크맵 2020.03.19 1108 0 0
1021 기억그늘(부제;어느 노파의 고백) 링크맵 2020.03.19 1683 0 0
1020 택배 상하차 했던 SSUL 링크맵 2020.03.19 1027 0 0
1019 그늘기억4 링크맵 2020.03.19 1695 0 0
1018 내 친구의 성생활 -5 링크맵 2020.03.19 272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3,833 명
  • 어제 방문자 4,445 명
  • 최대 방문자 8,933 명
  • 전체 방문자 2,889,663 명
  • 전체 게시물 143,252 개
  • 전체 댓글수 899 개
  • 전체 회원수 7,90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