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걸던 친구 후려갈긴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시비걸던 친구 후려갈긴 썰

링크맵 0 525 2020.03.17 22:49

필력이 딸리는 잉여라 글 잘 못씁니다

음슴체

 

...

 

내가 예전부터 내 반마다 시비거는 애가 꼭 한명은 있었음

그 이유가 키가 또래보다 많이 작기 때문인데

키 작다고 만만하게 보는 샊들이 있었음

 

문제는 중1 5월달쯤인가? 에서 시작되는데

나한테 자꾸 앵기던 애가 있었음 얘 생긴게 트롤이여서

앞으로 트롤이라 부르겠음

 

트롤이 자꾸 나한테 앵겨서 내가 자주 앵기지 말라함

앵기는 정도가 거의 맨날 내 어깨에 손올리고 질질

끌려다녔는데 키 작은 애가 몸무게 60넘는 애를 매일

끌고 다니는데 얼마나 힘들겠음

 

암튼 뭐라 그래도 자꾸 앵겨서 하루는 진지빨고 막 쏘아댔음

그러니까 이 새끼 태도가 급변함

지 따라가는거 아닌데도 왜 따라오냐,

이상한 얼굴 짓고 이게 니 면상대가리다,

이짓을 한달동안 쳐함 미친새끼가;;

 

이 날 일이 터졌는데 점심먹고 교실에서 어김없이 트롤이의

시비를 듣다가 우리 반에 농구공 걸어놓은거 있는데 애들이 샌드백으로 툭툭침. 나도 화나 풀려고 농구공을 치고 있었음

 

복싱을 잠깐 배워서 가드올리고 치는데 이 트롤이 옆에와서

이새끼 가오부리네 싸움도 못하는 새끼가 ㅋㅋ 이럼.

여기서 이성의 끈이 끊김.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패드립 인신공격 그리고 깔보는거임 그래서 그 새끼가 난리치자마자 개빡쳐서 허리틀고 왼발 앞으로 한발짝 내미고 정확하게 스트레이트를 트롤새끼 턱주가리에 꽃음.

 

그 새끼 넘어진다음에 쳐 울면서 턱아픈데 왜때리냐 내가 니한테 뭘 잘못했나 이 난리치고 부회장 새끼가 와서 말리는데 이새끼도 꼴통임;;

 

갑자기 애를 왜 치냐 ( 이 새끼 약간 그 일진 끼가 있음 )

니가 그러면 세보일것같냐 자꾸 지랄떨어서

" 니는 ㅅㅂ 얘가 나한테 시비거는거 알고 있었잖냐 니 보는앞에서 이새끼가 한달동안 시비걸고 난리쳤는데 그 동안은 뭐했냐 부회장이라는 새끼가 직무유기야 ㅅㅂ 그리고 니는 세보여서 좋겟다 양아치 새끼가 선배들이랑 술처마시고 ㅂㅅ아 "

이렇게 한번 지랄떤담에 남은 수업듣고 집와서 30분동안 멍때리다가 롤 한판 돌리고 학원갔다오고 학교에서 반성문 한장 갈겼음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1075 흙수저들 꼭봐야하는 썰 2 링크맵 2020.03.17 812 0 0
11074 클럽 처음갔던 썰 - ssul 링크맵 2020.03.17 785 0 0
11073 흙수저 들에게 (앰창인생들 꼭 읽어줘라) 링크맵 2020.03.17 569 0 0
11072 독서실 총무중인데 맘충때매 손이 부들부들 화딱지난다... 링크맵 2020.03.17 674 0 0
11071 요로 결석 후기 링크맵 2020.03.17 831 0 0
11070 존나 웃긴친구 덕에 여자애랑 친해진 썰 링크맵 2020.03.17 726 0 0
11069 학생인데 가슴이 너무커서 고민이에요 링크맵 2020.03.17 945 0 0
11068 신검 갔다온 썰 링크맵 2020.03.17 646 0 0
11067 슬픈 인생썰 2 링크맵 2020.03.17 621 0 0
11066 ㅅㅂ ㅈ같았던 동ㅈ상실 링크맵 2020.03.17 712 0 0
11065 배달대행 썰 + 가맹점 알바생과의 썰 링크맵 2020.03.17 632 0 0
11064 슬픈인생썰 링크맵 2020.03.17 609 0 0
11063 랜챗으로 만나서 ㅇㅁ만 서로 해준 썰 (19) 링크맵 2020.03.17 822 0 0
11062 니네 꿈에서 미스터리한일 겪은적 있어? 링크맵 2020.03.17 536 0 0
11061 모해는 뭐임? 링크맵 2020.03.17 452 0 0
11060 ㅅㅂ 배달할때 링크맵 2020.03.17 702 0 0
11059 [자작]일본에서 초딩 로린이랑 공놀이하다가 회사 사람들 여러명까지 다같이 놀게 된 썰 링크맵 2020.03.17 756 0 0
11058 pc방 알바녀 놀래켰다 욕들은 썰 링크맵 2020.03.17 811 0 0
11057 사이비 신도 여대생들에게 헌팅당했던 썰 링크맵 2020.03.17 710 0 0
11056 개병신같았던썰1 링크맵 2020.03.17 534 0 0
11055 남친있는여자 헌팅해서 모텔간썰 링크맵 2020.03.17 736 0 0
11054 똥꼬충 군대 선임썰 링크맵 2020.03.17 639 0 0
11053 인생역전-인맥의 중요성-돈과 사람의 무서움...(수정 사진추가) 링크맵 2020.03.17 531 0 0
11052 네덜란드 여행 추억 나체 승마 후기. 링크맵 2020.03.17 836 0 0
11051 주식투자 망한거때문에 여자한테 고백받은썰-1 링크맵 2020.03.17 549 0 0
11050 연애고수 드루와(조언좀 해줘ㅠ) 링크맵 2020.03.17 678 0 0
11049 지금 우리 병원 앞에서 틀딱이랑 젊은남자랑 싸움남.. 링크맵 2020.03.17 683 0 0
11048 학원 원어민 선생님과 아다뗀썰.ssul 링크맵 2020.03.17 520 0 0
11047 군대 또라이 소름돋는썰 링크맵 2020.03.17 534 0 0
11046 메이저리그 실제 선수 투구폼과 게임 투구폼 비교 링크맵 2020.03.17 567 0 0
11045 세상에서 제일 착했던 여자친구 2 링크맵 2020.03.17 585 0 0
11044 유쾌한 외국인이 말건 썰 링크맵 2020.03.17 518 0 0
11043 공부못한다고 기죽지마라 링크맵 2020.03.17 508 0 0
11042 세상에서 제일 착했던 여자친구 링크맵 2020.03.17 515 0 0
11041 첫사랑 썰 링크맵 2020.03.17 692 0 0
11040 살면서 만난 엿같은 선생 썰 링크맵 2020.03.17 553 0 0
11039 아는 이모 잘때 가슴 만진썰 링크맵 2020.03.17 892 0 0
11038 대학 새내기 때 선배 썰 링크맵 2020.03.17 492 0 0
11037 내이야기2 링크맵 2020.03.17 530 0 0
11036 학교에서 자위했다가 들킨 썰 푼다 링크맵 2020.03.17 755 0 0
11035 군대 저능아 선임 썰.ssul 링크맵 2020.03.17 528 0 0
11034 방방 뛰다가 돌 쳐맞은 썰.ssul 링크맵 2020.03.17 452 0 0
11033 20살때 중학교동창 따먹은썰 링크맵 2020.03.17 562 0 0
11032 디씨인의 엄마모시고 나훈아콘 다녀온 후기 링크맵 2020.03.17 631 0 0
열람중 시비걸던 친구 후려갈긴 썰 링크맵 2020.03.17 526 0 0
11030 치매있으신 암걸리는 학원원장 무급급여알바 썰(1111) 링크맵 2020.03.17 1151 0 0
11029 세부 단기알바 썰(2) - 벨보이썰 링크맵 2020.03.17 952 0 0
11028 예전에 당구장에서 일쯴이었던 동창 만난 이야기 링크맵 2020.03.17 588 0 0
11027 일본 유흥 즐기다가 시오후키 당한 썰 링크맵 2020.03.17 1012 0 0
11026 살아가면서 느낀것과 지금까지의 여자들1 링크맵 2020.03.17 509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625 명
  • 어제 방문자 4,339 명
  • 최대 방문자 8,933 명
  • 전체 방문자 2,965,247 명
  • 전체 게시물 143,835 개
  • 전체 댓글수 899 개
  • 전체 회원수 7,90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