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 하려다가 경찰서 끌려갈뻔한 썰

딴돈으로 비아그라 사먹고 떡치러 가즈아~~~

좋은일 하려다가 경찰서 끌려갈뻔한 썰

링크맵 0 759 2020.03.17 23:59

운동하고 나오는길이였어 다같이 후배들 대리고 맥주 때리러 가려는데

 

밤에 왠 5살되보이는 여자 꼬마애가 졸라 서럽게 울고잇더라 길 한가운데서 혼자

 

그런데 엄청 시골이라 밤 12시가 되면 길에 사람이 정말 아-무도없음;

 

그래서 왓더퍽... 뭔일이지? 하고 다가가는데

 

후배들이 7명인데 키도 졸라크고(한명은 키 198짜리 전직 투포환선수/한명은 보디빌더/나머진 합기도 도대표 몇명) 인상도 엿같이 생겨서

 

그 꼬마애가 무작정 골목길로 막 도망가더라

 

이상태론 위험해보여서 꼬마애 진정시키면서 천천히 다가가는데 거리가 좁혀지질 않음; 자꾸 도망가서

 

그래서 후배시켜서 경찰신고하고 어디 못가게 거리두고 지켜보는데 갑자기 무작정 막 골목길로 도망가더라

 

급한 나머지 후배들 시켜서 그냥 가서 잡아오라고 막 시키는게 꼬마얘가 어떤 집앞에서 딱 멈추더니 대문을 막 쿵쾅쿵쾅거림

 

우린 개 당황햇는데 왠 어머님이 나오더니 알고보니 꼬마얘 엄마였더라 아이 엄청 찾았는지 엄마는 울면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아빠 차타고 허둥지둥 돌아오고 

 

경찰도 도착하고

 

여기서 상황

 

 

엄마 시선"우리 5살 딸이 새벽1시까지 집에 안들어오고 없어졌는데, 뭐에 쫒기는것처럼 서럽게 울면서 달려와 엄청 허겁지겁 대문을 쾅쾅거리고 그 아이를 무섭게 따라오는 

           덩치 졸라크고 인상 더러운 남자무리 "

 

 

 

그도착한 아빠 시선" 우리 5살 딸이 새벽1시까지 집에 안들어오고 없어졌는데, 딸을 안고 울고있는 엄마와 역시 서럽게 울고있는 딸아이 그리고 

           덩치 졸라크고 인상 더러운 남자무리 7명이자기 마누라와 딸을 둘러싸고있음"

 

 

 

때마침 도착해 그 상황을 본 경찰의 표정 " ㅡㅡ "

 

 

ㄹㅇ; 

 

자초지정 설명하고 자고있던 관장님 깨워서 대면하고나서야 경찰 돌아감

 

그 아이 부모님한테 우리 손 한명씩 잡고 감사하다고 허리 90도로 인사받음

 

그리고 새벽 4시에 문연 술집 찾다가 그냥 편의점에서 노상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10725 유학하면서 중국애따먹은썰 링크맵 2020.03.17 1157 0 0
10724 군대에서 좋아하는 선임 팬티 훔친 썰 링크맵 2020.03.17 637 0 0
10723 남친 손으로 보내버리는 법 링크맵 2020.03.17 604 0 0
10722 처음해본썰 풉니다 링크맵 2020.03.17 473 0 0
10721 아는형의 여친이 바람끼가 다분하다 링크맵 2020.03.17 705 0 0
10720 화류계ㄴ 먹은썰 링크맵 2020.03.17 429 0 0
10719 영화관에서 분노조절 장애 아재 만난썰 링크맵 2020.03.17 514 0 0
10718 카페 알바녀 꼬신 썰 + 노하우 대공개 링크맵 2020.03.17 534 0 0
10717 대학에서 처음으로 A+ 받은 썰 링크맵 2020.03.17 527 0 0
10716 훈련소에서 스님 만난 썰 링크맵 2020.03.17 596 0 0
10715 제주도에서 모르는 여자랑 여행한 썰 링크맵 2020.03.17 761 0 0
10714 초등학교3학년네 바지에 동싼 썰 링크맵 2020.03.17 457 0 0
10713 초중딩 찌질흑역사 썰 링크맵 2020.03.17 516 0 0
10712 강릉에서 러시안이랑 만날 썰 링크맵 2020.03.17 630 0 0
10711 어린시절 썰 이어서씀 링크맵 2020.03.17 708 0 0
10710 어린시절 썰 링크맵 2020.03.17 732 0 0
10709 학교 여자 속옷 스타킹 체육복 교복으로 ㄸ친썰 링크맵 2020.03.17 535 0 0
10708 내 개인적인 연애사(나의 역사) 링크맵 2020.03.17 790 0 0
10707 누나가한짓들푸는썰 링크맵 2020.03.17 599 0 0
10706 누나팬썰 링크맵 2020.03.17 527 0 0
10705 김여사때문에 존나 열받은썰 링크맵 2020.03.17 526 0 0
10704 중3 졸업전 반 배틀시티 만든썰 링크맵 2020.03.17 723 0 0
10703 아는 누나랑 술먹다가 사고친 썰 링크맵 2020.03.17 890 0 0
10702 고딩때 교생쌤 썰2 링크맵 2020.03.17 1000 0 0
10701 고딩때 교생쌤 썰1 링크맵 2020.03.17 969 0 0
10700 내꺼 작다고 창피준 여선배 조진Ssul 링크맵 2020.03.17 577 0 0
10699 중학생때 랜챗에서 후배 만났단 썰 링크맵 2020.03.17 648 0 0
열람중 좋은일 하려다가 경찰서 끌려갈뻔한 썰 링크맵 2020.03.17 760 0 0
10697 루시드드림 중독됬던썰 1부 링크맵 2020.03.18 475 0 0
10696 중3때 드롭킥날려서 끌려간 썰 링크맵 2020.03.18 445 0 0
10695 수업시간에 딸친썰 링크맵 2020.03.18 440 0 0
10694 초등학교 짱 썰2 링크맵 2020.03.18 542 0 0
10693 초등학교 짱 썰 링크맵 2020.03.18 499 0 0
10692 지극히 개인적인 얘기 링크맵 2020.03.18 551 0 0
10691 팬티가 너무 좋아서.. 링크맵 2020.03.18 604 0 0
10690 비참했던 내 첫경험 썰 링크맵 2020.03.18 848 0 0
10689 조건만남녀가 대학 과동기인걸 알게 된 썰 링크맵 2020.03.18 891 0 0
10688 마술사 이읍읍한테 존나 꼽받은썰 링크맵 2020.03.18 511 0 0
10687 안 될놈은 기회가 와도 안된다(스압주의) 링크맵 2020.03.18 640 0 0
10686 마술사기단 본썰 링크맵 2020.03.18 722 0 0
10685 중학교 인생 썰 + 우리 집에 대해 알게 된 썰 링크맵 2020.03.18 701 0 0
10684 여자 후배에게 거세 당한 친구Ssul 링크맵 2020.03.18 525 0 0
10683 오늘 대학 기숙사 가는썰.. 링크맵 2020.03.18 484 0 0
10682 일본여행중 ㅅㅅ썰 1 링크맵 2020.03.18 465 0 0
10681 타 bj따라하다 목구멍에 담배 들어갈뻔 한 ssul 링크맵 2020.03.18 797 0 0
10680 첫사랑의 실체2 링크맵 2020.03.18 922 0 0
10679 첫사랑의 실체 링크맵 2020.03.18 667 0 0
10678 친구들이랑 여자방가서 속옷차림 여자애들 본썰 링크맵 2020.03.18 428 0 0
10677 mt 때 소주병 돌리다 여자애 머리 맞아 피나 응급실 간썰 링크맵 2020.03.18 692 0 0
10676 내애미보면 묘한기분드는썰 왜그런지몰라도 링크맵 2020.03.18 438 0 0
Category
설문조사
결과
방문자현황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2,225 명
  • 어제 방문자 4,339 명
  • 최대 방문자 8,933 명
  • 전체 방문자 2,965,847 명
  • 전체 게시물 143,854 개
  • 전체 댓글수 899 개
  • 전체 회원수 7,908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