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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킴성태
아는 사람들만 아는 BJ였는데 오버워치로 슬금슬금 덩치를 불리더니 배틀그라운드로 완전히 메이저급으로 올라섬.
2017년까지만 해도 철구, 봉준, 감스트의 입지가 굳건했으나 킴성태는 그 셋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
현재 킴성태의 생방송 시청자 수는 1만5천~2만명을 우습게 찍는 수준이며 킬내기 할 때는 3만~4만명도 넘겨버림.
군대로 떠난 보이는 라디오 BJ들 시청자를 대거 흡수한 봉준, 축구 중계 감스트, 주말 방송 악어가 아니면 아프리카에 대적자가 없음.
그리고 2018년 초부터 시작한 유튜브도 1년만에 구독자 66만명을 달성함.